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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섬김의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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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 집사님
3년동안 새가족위원회를 섬겨주셨습니다.
열심으로 섬겨주신것 감사드리고
이제는 3남 지회장으로 화이팅입니다.
마지막 만남의 날 멋진 사회진행 장면 한컷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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