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감사예배 순서

예식1.

추석감사예배

지 침
1) 때를 따라 햇빛과 단비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예배를 드린다.
2) 수고한 농부들에게도 감사한 마음을 갖는다.
3) 음식을 장만하여 친척과 이웃과 함께 사랑의 교제를 나눈다.
4) 웃어른을 찾아 인사드리고 벌초도 한다.
5) 마지막 날 하나님 앞에 설 때, 우리들이 내놓을 열매는 어떠한 것인지 생각해보는 기회로 삼는다.

추석감사예배 순서

개식사 - 인도자
오곡이 무르익게 하시고 맑은 가을 하늘을 주신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생각하며 감사하는 예배를 드리겠습니다.
찬 송 - 307장 혹은 308장 - 다같이
기 도 - 맡은이
사랑의 하나님, 금년에도 때를 따라 비와 햇빛을 내려 주셔서 추수할 수 있도록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감사의 대상을 알게 하여 주시어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 우리 생활도 감사의 결실을 맺을 수 있게 해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우리뿐만 아니라 온 민족과 전 세계가 하나님께 감사 찬송을 할 수 있도록 은총을 베푸시기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말씀 - 신16:13-15, 출23:14-17 - 맡은이
설 교 - 하나님께 감사하자 - 맡은이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민족적 전통으로 3대 절기가 있었는데 그 가운데 하나가 초막절이었습니다. 이 절기는 소출을 수장한 후 7일 동안 지킨 절기입니다. 우리는 추석을 초막절에 비교하여 고유한 의미를 찾아보려고 합니다.

첫째, 사계절을 만드시고 알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천지를 만드시고 사계절을 주시어 섭리하시면서 그 안에서 우리가 살도록 하여 주신 것에 감사해야 하겠습니다.

둘째, 때를 따라 주시는 은혜에 감사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의식주를 허락하였던 것처럼 우리나라에도 때를 따라 풍요로운 결실을 주신 것을 감사해야 합니다.

셋째, 우리는 주어진 모든 것에 감사하며 영적인 결실도 할 수 있도록 간구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크신 뜻을 생각하며 청지기로서 충성할 뿐만 아니라, 많은 영적 결실을 얻을 수 있도록 힘써야 하겠습니다.

기 도 - 맡은이
찬 송 - 305장 - 다같이
주기도 - 다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