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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005주일설교요약(목장교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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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산지기 작성일201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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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배를 예배되게 합시다.
성경> 요한복음 4:19-26
  성경은 우리가 이 땅에 존재하는 이유가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우리의 존재적 가치 이유를 예배에 두었다는 겁니다. 그래서 예배는 우리에게 가장 큰 관심사이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성공적인 예배는 성공적인 인생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xml:namespace prefix = v ns = "urn:schemas-microsoft-com:vml" /><?xml:namespace prefix = w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word" />가정교회에서도 예배는 항상 우리의 삶의 한 가운데를 지탱하는 축입니다. 그 중에 세 축에 대한 그림을 보면, 삼각형 모퉁이 꼭지점마다 가정교회의 핵심이 들어있습니다. 이 세 꼭지점의 제일 위에 주일(목장연합)예배가 있습니다. 그것이 제일 위에 자리하고 있는 것도 이 세 가지 축 중에 다른 두 축의 중심역할을 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봐야 합니다.
이 그림에서 알 수 있는 것은 주일예배가 목장모임과 삶공부와 함께 가정교회의 세 축의 하나일 뿐만 아니라, 우선적인 축이 된다는 것입니다. 우선적인 축이란 다른 축(목장모임, 삶공부)보다 더 중요하다는 뜻이 아니라 순서상 우선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는 뜻입니다.
그 이유는 이렇습니다. 우리는 주일을 중심한 싸이클을 사는 사람입니다.
한 주의 순서가 ------이 아닙니다. ‘주일-월화수목금토입니다.
주일에 가장 중요한 활동은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입니다. 그러므로 예배를 예배되게 하는 것은 너무 중요한 일입니다.
그러면 우리의 예배의 변화에는 무슨 의미가 담겨있습니까?
1. 평신도가 참여하는 예배
이제까지 예배는 목사의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의 예배에는 평신도의 참여가 점점 더 늘게 될 것입니다. 이미 목회를 목사가 하는 것이라는 기존 관념의 벽을 우리는 넘었습니다.
우리교회의 목회는 지금 평신도들이 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누구입니까? 바로 목자 목녀입니다. 그들이 이전에 목사가 했던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목원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목회입니다. 목원들에게 문제가 생겼을 때에 이들이 심방을 합니다. 병이 났을 때 이들이 병문안을 갑니다. 경조사의 일에도 이들이 앞장서서 돌아보고 있습니다.
물론 목사가 해야 하는 고유의 영역들이 있습니다. 성례를 베풀고, 설교를 하고, 예배시에 축도를 하는 것들입니다. 이것을 평신도들이 행할 때에는 교회의 질서가 무너집니다. 그래서 이런 것은 신학을 전문으로 배운 목사들에 의해 이루어집니다.
  이미 예배에서 평신도의 참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세례를 베풀 때에 세례 받는 사람의 목자가 수종듭니다. 예배 중에 이미 간증의 순서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평신도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기도도 목자들에게로 확대시키려고 합니다.
  2. 영혼을 구원하여 제자삼는 가정교회의 정신이 나타나는 예배
우리는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자는 뜻을 세우고, 가정교회를 시작했습니다.
교회의 본질(핵심가치)이 무엇입니까? ‘영혼 구원하여 제자 삼는 것입니다.
이 최고의 가치가 이제 예배에서도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영접모임에서 vip가 예수님을 영접하면 지체 없이 세례를 베풉니다. 이전에 세례식은 1년에 상,하반기 한번씩 2회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일이 하나님의 소원이며 교회가 감당해야 할 핵심 가치며 사명이라는 사실이 예배를 통해 계속해서 고백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세례를 받은 사람은 가능한 자신의 입으로 구원 받는 사실에 대해서 간증하게 될 것입니다.
그 뿐만 아니라 이들이 점점 더 제자가 되어 가는 과정도 예배 중에 고백이 될 것입니다. 그것은 삶공부 과정을 통해서입니다. 목장에서 보고 배우는 원리를 삶을 익혀가고, 삶공부를 통해서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에서 주님의 분량에 이르기를 소원하는 것입니다.
삶공부 과정을 마치는 경우는 예배중에 그 부분을 정확하게 확인하고 인정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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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새로운 목자 목녀로서의 직분을 받아 세워질 때 이 공적예배를 통해서 이루어지게 됩니다.
우리가 제자 삼는다고 했을 때 어디까지가면 제자가 된 것일까요?
제자는 다른 제자를 낳고 섬길 수 있을 때입니다. 우리들에게는 언제일까요? 제자의 완성시기를 언제 어느 시기라고 못 박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가정교회의 시스템에서는 목자 목녀로 세워질 때입니다. 왜요? 그리스도인의 제자도는 섬기는 것에 있고 가정교회의 시스템 상 섬기는 사역의 절정은 바로 목자 목녀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의 마음속에 목자 목녀에 대한 소원이 있기를 바랍니다.
목자 목녀가 세워질 때, 이 공예배에서 분명하게 서약하고 세우는 것도 바로 이 이유입니다. 앞으로 목장이 분가되고 목장에서 세워진 새로운 목자가 탄생해서 이 자리에서 서약하고 임명 받고, 또 목자 목녀 간증도 하게 되는 일이 자주 있기를 바랍니다.
 

3. 예배에서의 최고의 가치인 헌신과 결단이 이루어지는 예배
하나님이 사람을 만드실 때, 사람의 인격 성품 속에는 3가지 요소를 두셨습니다.
지정의 요소입니다. ‘-지식, -감정, -의지입니다. 이 세 가지 요소가 온전하게 세워졌을 때에 온전한 인격, 온전한 성품이 됩니다.
가정교회의 세 축에는 이 지정의 세 요소가 있습니다. - 삶공부, -목장모임, ‘의지적 요소는 바로 주일목장연합예배에 있습니다.
이 예배를 통해 우리는 의지적인 결단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이 예배 시간 나에게 말씀하시는 시간이 설교시간입니다. 그래서 설교를 요약하는 습관을 기르십시오. 더 분명한 결단을 하기 위해서입니다.
이제는 헌신할 사람들은 헌신의 시간에 헌신대에 나와서 결단합니다. 이제까지 우리의 결단은 거의 내 마음속 은밀한 결단이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으로 끝이었습니다. 그러니 변화를 기대할 수 없었습니다.
헌신을 헌신대에서 결단하시고 헌신카드에 여러분의 이름을 적으십시오. 그리고 목사의 기도를 받으십시오. 그러면서 우리의 결단은 더욱 구체화되고 실천에 동력을 얻게 될 것입니다.
헌신의 종류에는 등록헌신 예수영접모임 헌신 세례헌신이 있습니다.
말씀으로 도전받고 마음에 결단이 섰을 때 행동으로 결단하는 것은 예배시간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광고 순서가 앞으로 간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또한 우리 모두 다 말씀을 간직한 채 이 자리를 나설 수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예배적 존재라고 하였습니다. 예배적 존재로서 그 임무를 제대로 수행할 때 우리의 존재가치는 더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배가 예배되게 하는 것은 우리가 해야 할 최우선의 사명입니다.
예배순서의 변화를 통하여 더욱 잘 이해하고 적극 참여하심으로 예배를 더욱 예배되게 하여 예배를 통한 더욱 놀라운 은혜를 경험하시는 성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아멘.(2012-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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