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마지막주 찬양
- 일자 :
- 내 영혼의 눈이 어두워 -
내 영혼의 눈이 어두워 골고다 언덕 지나도
피흘린 주님의 십자가 조이지 않았네
내 나음 짙은 안개 벗기지 못한- 것이니
캄캄한 어둔 밤 나 홀로 기도합니다
내 영혼의 귀가 어두워 가까이 계신 주 음성
간절한 주님의 음성을 듣지 못했-네
내 마음 쌓인 두터운 벽이 가로 막아서
고요한 밤 정적을 깨치며 불러 봅니다
내 영혼의 눈을 뜨고서 피흘핀 십자가 보며
사랑의 주님을 기리며 눈물 흘리-니
내 영혼의 귀가 열리고 주 음성 들으며
맑은 눈 크게 뜨고 사랑의 주를 반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