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손
- 일자 : 2009.1.25
우리 인생길에 피곤해 지쳐도
가시 떨기 비바람이 닥쳐도
결코 장차 닥칠 두려움 없음은
주의 손 잡고 감이라
비바람 어두움 몰아쳐 와도
주의 손 잡으니 희망 변찮네
저 천국 가까이 가기까지
주의 손 잡고 가리라
저 천국 가기까지 주의 손 잡고서
주의 손 잡고 가리라
절망의 골짜기에서 헤매어도
높은 저 곳 우리 곧 올라가리
주님 우리 인생길에 동행하시니
주의 손 잡고 감이라
비바람 어두움 몰아쳐 와도
주의 손 잡으니 희망 변찮네
저 천국 가까이 가기까지
주의 손 잡고 가리라
저 천국 가기까지 주의 손 잡고서
주의 손 잡고 가리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