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하늘 나는 새는
- 일자 : 2005. 11. 13
1. 저 하늘 나는 새는 심고 거두지 아니하며
자기 먹을 것을 위해 거둔 것이 없어도
하늘 나라 우리 주님 입히시고 기르니
너희 먹을 것을 위해 아무 염려 말아라
2. 들에 핀 백합화도 길쌈 수고 아니하나
솔로몬의 입은 것도 이 꽃 만도 못하네
아궁이에 던질 풀도 귀히 입히 시거든
주님 사랑 하는 이들 입히시지 않으랴
3. 너희는 그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 너희에게 주시리
내일 일을 위하여서 미리 염려 말아라
내일 염려 내일하라 오늘 수고 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