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 단비
- 일자 : 2004. 4. 17
빈들에 마른 풀 같이 시들은 나의 영혼
주님의 허락한 성령 간절히 기다리네
가물어 매마른 땅에 단비를 내리시듯
(가물어 매마른 땅에 단비를 내리시듯)
성령의 단비를 부어 새생명 주옵소서
반가운 빗소리 들려 산천이 춤을 추네
봄비로 내리는 성령 내게도 주옵소서
가물어 매마른 땅에 단비를 내리시듯
(가물어 매마른 땅에 단비를 내리시듯)
성령의 단비를 부어 새생명 주옵소서
비가 내려 산천초목 춤추네
(철따라 우로를 내려 산천이 춤을추네)
내 심령에 성령 충만히 부어소서
(갈급한 내심령 위에 성령을 부어소서
가물어 매마른 이 땅에 내리시듯
(가물어 매마른 땅에 단비를 내리시듯)
내게 성령의 단비를 부-어
새 생명 주옵소서
가물어 매마른 땅에 단비를 내리시듯
오늘에 흡족한 은혜
주실 줄 믿습니다
성령 단비 충만히 내려주옵소서
성령 단비 충만히 내리소서
성령 단비 충만하게 충만하게 내리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