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둘째주 찬양(주를 처음 만난 날)
- 일자 :
1절
내가 처음 주를 만났을 때 외롭고도 쓸쓸한 모습 말없이 홀로 걸어가신 길은 영광을 다 버린 나그네 정녕 그분이 내 형제 구원했나 나의 영혼도 구원하려나 의심많은 도마처럼 물었네 내가 주를 처음만난 날
2절
내가 다시 주를 만났을 때 죄악으로 몹쓸 병든 몸 조용히 내손 잡아 이끄시며 병든 자여 일어나거라 눈물흘리며 참회하였었네 나의 믿음이 뜨거웠었네 그러나 죄악이 나를 삼키고 내 영혼 갈길을 잃었네
3절
내가 이제 주를 만남으로 죽음의 길 벗어나려네 변찮는 은혜와 사랑베푸신 그분만이 나의 구세주 주예수 따라 항상 살리로다 십자가 지고 따라가리다 할렐루야 주를 만난 이 기쁨 영광의 찬송을 돌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