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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주간 스마트폰(미디어기기) 절제운동, 이렇게 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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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2-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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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한 주간은 고난주간입니다. 고난주간은 2천 년 전 우리를 위해 십자가의 길을 가셨던 예수님의 마지막 한 주간을 묵상하고 기념하는 주간입니다.

고난주간은 기독교의 핵심고백인 십자가의 고난이 영광의 부활로 이어지는 한 주간이기 때문에 교회는 고난주간을 어떻게 지내는 것이 가장 신앙고백적일지에 대한 고민을 해왔습니다. 이 주간은 주님의 고난을 묵상하고 기도하는 것만으로도 의미 있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근래에는 우리의 영성을 무너뜨리는 사회문화적 요소가 너무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그 핵심이 무엇인가에 따라 금식 혹은 절제운동의 시도가 있어왔습니다. 예를 들면, 20년 전 쯤에는 TV금식을 했습니다. 이후 컴퓨터가 보편화 되면서 그 해악성이 곳곳에서 나타나자 미디어금식이라는 이름으로 세상의 모든 정보를 한 주간 차단해 보는 시도를 했습니다.

  그런데 현재는 스마트폰 하나만 해결하면 됩니다. 왜냐하면 스마트폰 안에 TV, 영화, 컴퓨터 게임 뿐만 아니라 현대인에게 필수적이라고 여기는 것들 전화, 시계, 계산기, 통장, 원격제어 할 수 있는 전자기기들 이 다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금번 우리교회의 고난주간은 각자의 미디어기기 절제를 하되 스마트폰 절제에 주안점을 두려고 합니다. 스마트폰을 전혀 쓰지 않는 스마트폰 금식을 하기에는 스마트폰이 직장의 업무와 생업과 직결되어 있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적어도 사용 안 해도 되는 시간에는 사용하지는 말자는 스마트폰 절제운동을 하려는 것입니다. 그 중에 가장 최소한으로 취침 전 시간에 적용해보려 합니다. 그 시간을 택한 이유는 의외로 필요 없이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못하는 시간이 취침 전이고 그 시간에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큰 해악을 가져온다는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입니다.

취침 전 스마트폰 사용은 수면시간을 부족하게 만드는 것을 물론이고 수면의 질도 떨어뜨려 숙면을 하지 못하게 합니다. 하나님은 잠을 통해 우리의 몸이 회복되게 만들어 놓으셨는데 충분하지 못하고 질 낮은 수면은 이튿날의 생활은 물론이고 몸의 면역력까지 떨어뜨려 만병의 근원이 됩니다. 더 심각하게 여겨야 하는 것은 이것이 우리의 영성까지 잃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이번 기회에 우리가 결단하고 이 시간만이라도 절제할 수 있다면 이후 나의 삶에 나타나는 긍정적 결과로 기대 이상의 감사와 기쁨이 있을 것을 확신합니다.

  좀 더 확실한 성공을 위해 이번에도 교회의 연합의 힘을 믿으며 목장(혹은 가족목장)이 함께 협력해서 도전해 봅시다. 한 주간 여러분의 거룩한 시도에 성령께서 함께 해 주시기를 축복합니다.

  이렇게 해 봅시다.

1. 스스로 취침 전 폰을 내려놓는 시간을 작정합니다.(작정할 때 자신에게 절제의 충분한 의미가 있는 시간으로 정하 는 것이 필요합

   니다.)

2. 자신이 작정한 시간을 목원들과 나누고 공포합니다.(공포하면 더 잘 지키게 됩니다.)

3. 가족목장을 하는 가정에서는 가족목장 시간에 각자 자신의 시간을 결단합니다.

4. 스마트폰을 모으는 장소를 정하고 정한 시간에 갖다 둡니다.

5. 독신이나 혼자만 도전하는 경우에는 잠자리에서 손이 가지 않는 곳에 둡니다.

6. 폰 두는 장소에 두기 전에 이튿날 목원들이 확인할 수 있도록 지금 잠자리에 듭니다.”라는 메시지를 가족 혹은 목 장 단톡방    에 남깁니다.

7. 목원(가족)들은 이튿날 메시지를 확인하고 격려의 메시지를 남겨줍니다.

8. 한 주간 해 보고 마치는 날 한 주간 우리의 시도를 통해 느낀 것을 서로 나누는 시간을 가집니다.(금주 목장모임을 수난기념예배로

   대치하는 목장이면 주일 작은목장모임을 통해서, 그렇지 못하면 단톡방을 통해서라도 꼭 나누도록 해 봅시다.) (202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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