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산교회채널
 가정교회360
 예배생방송

사역의 지경이 넓혀지는 교회

장산레터

‘관계전도–행복의길’ 특별세미나 소감

페이지 정보

작성일2021-03-06

본문

  금년 우리교회의 중점 목회 계획 중에 하나였던 ‘행길-관전’특별세미나가 지난 주 잘 마쳤습니다. 주일과 이어지는 공휴일, 황금 같은 시간을 내어 세미나에 참여하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연세가 있으신 목자님들이 현장에서 그렇게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이 다 보셨을 겁니다. 세미나를 마치고 이들과 단톡방에서 나눈 소감을 지면상 일부 요약해서 함께 나눕니다.

 

  “행길을 먼저 목자님과 하면서 이전의 오해가 풀리고, 서로 더 깊이 알게 되면서 목자님을 더욱 신뢰하게 되었습니다. 이어 딸과 직접 행길을 하면서 서로의 마음이 만져졌고 그것이 이번 세미나에 까지 이르게 하였습니다.”

 

  “내 주변의 사람들과 함께 행복해지는 방법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또한 우리목장 목원과 더 친밀한 관계를 위해 꼭 필요한 행복 나눔을 배운 것 같아 감사 했습니다.”

 

  “현장에서 울고 웃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교재에 답을 매워 가는데 갑자기 눈물이... 우울증 자매 위해서 해 줄 수 있는 것이 없어 마음이 무거웠는데 행길을 통해서 해답을 찾았습니다. 세미나 마치고 바로 포항까지 가서 자매를 만나고 왔습니다. 그곳에 하나님이 계셨습니다.”

 

  “행복의길 강의를 들으며 내안에 많은 결핍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에게는 치유의 시간이었습니다. 나누고 소통하면 은혜로 바뀐다는 것을 깨닫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2년 동안 나눌 행복의길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첫째 날 힘들었지만 둘째 날부터 집중력이… 목녀와 ‘인도자-참여자’가 되어 먼저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 속에 자라지 못한 어린아이와 마주하게 될 줄은 정말 생각도 못했습니다. 갑자기 터져 나온 울음에 살짝 당황하였지만, ‘아~ 하나님은 이렇게 또 만져주시는구나’하는 생각에 감사했습니다. 계속 생각나는 목원이… 아직 막막하지만 역사하실 하나님을 기대해봅니다.”

 

  “도전과 열정 없이 그냥 편하게만 지내온 저에게는 다시 한번 생각하고 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의무감에 어쩔 수 없이 참석했는데 정말 잘 했다고 나에게 칭찬했습니다. 사랑, 용서, 용납, 섬김으로… 먼저 나와 나의 가정의 행복으로 주변에 행복 전달자로 살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VIP가 있지만 육아로 어떤 방법도 생각할 수 없었는데... 이번 행길은 길을 보여주었습니다.”

 

  “나눔을 하면서 서로를 공감 해주며 울고 웃고… 정말 좋았습니다. 안되면 1시간 2만원 알바를 써서라도 2년은 꾸준히 해 봐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단순한 전도방법 이상으로 마음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었습니다. 누구나 할 수 있게 책을 그대로 읽기만 하고 질문만 해도 충분히 서로의 생각, 마음, 소통, 위로까지 할 수 있게 되어있어 너무 유익하다 생각되었습니다. 덕분에 품게 하신 VIP 전도에 도전하려고 합니다.”

 

  “불러주는 답만 적을 뿐인데도 제 속사람을 움직이게 하는 어처구니없는 체험을 많이 했습니다. 애써 덮어두었던 저의 내면의 상처가 수면위로 나오는데 덧나는 게 아니라 치유되는 것이었습니다.” (2021-03-0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장산교회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