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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과 제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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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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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과 제사(2)>

3. 제사는 마귀들과 교제하게 하는 것

어떤 사람들은 "제사를 지내면 죽은 조상들이 와서 차려 놓은 음식을 먹고 간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사람은 한 번 죽으면 이 세상에 다시는 올 수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죽으면 즉시 천국 아니면 지옥으로 갑니다(눅16:19-31).

죽은 조상은 절대로 다시 돌아올 수 없습니다. 그 대신 제사지낼 때 오는 것은 마귀들입니다.

"그러나 내가 말하노니, 이방인들이 제사하는 것은 마귀들에게 하는 것이지 하나님께 하는 것이 아니니라. 나는 너희가 마귀들과 교제하는 자들이 되는 것을 바라지 아니하노라"(고전 10:20).

이 말씀에 따르면 제사를 지낼 때 조상들이 오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을 죄짓게 만들고, 병을 주며, 살인하게 만들고, 도둑질하게 만들며, 음란하게 만드는 마귀가 온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제사를 자주 지내는 사람들은 마귀와 교제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리스도인은 절대로 제사를 지내서는 안 됩니다. 그것은 마귀와 교제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4. 그리스도인의 자세

우리는 추도예배라는 것을 드립니다. 추도식은 죽은 영혼을 향하는 예식입니다.

그러나 예배의 대상은 오직 하나님 한 분 뿐이지 죽은 조상이 될 수 없는 것이기에 권장할 만한 것이 못됩니다. 조상을 기리는 전통에 따라 그냥 지내기 이상하면 추도예배라는 말 대신에 ‘소천1주기예배’로 드리고 더 이상은 안 해도 상관이 없습니다.

성경은 우리가 기념해야 할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뿐이라고 말씀합니다.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그분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을 선포해야 하는 것입니다(고전 11:26).

명절에 가족과 친지들이 모인다면, 어떻게든 그들 중 거듭나지 못한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할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우리의 남편이신 신랑 예수를 소개하는 신실한 중매쟁이가 되어야합니다. 부모를 참으로 공경하기 원한다면, 그들의 혼이 지옥에 떨어지기 전에 전도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이것이 참된 효의 모습이요, 산 제사를 드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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