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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된 손현보 목사님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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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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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글은 금번 교단 총회를 마치고 손현보 목사님이 시무하시는 세계로교회 윤창현 장로님이 총회 총대들께 보내온 글 중에 종략(終略)한 글입니다. 읽으면서 제가 부끄러워졌습니다.)


 3년 전 어제처럼 총회를 마치고 손 목사님과 차를 타고 내려오면서 하시는 말씀이 “장로님, 저 총회장 강단의 프로젝트가 글자도 잘 보이질 않고 얼굴도 시커멓게 나오는데 학생들이 저걸 보면서 학습이 되겠습니까? LED로 교체를 해 주시지요.” 그래서 “예, 알겠습니다 목사님!” 다음날 담당자를 보내서 지금의 LED와 음향 시설을 열흘 만에 교체하였습니다.


  지난 강원도 산불 후원금 2억 원과 얼마 전 고신대학교 발전기금 2억을 학교에 전할 때도 언론사나 아무 곳에도 연락하지 말고 조용히 드리자고 하여 그렇게 하였습니다. 이번 함양 수해 복구 기금도 그렇게 하였습니다.


  코로나 때 예배를 목숨처럼 생각하시고 사수하였던 것은 말할 것도 없고 교단 내 여러 단체들의 대소사의 모든 행사들이 코로나로 인하여 행사 장소가 없을 때에도 방역 당국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교회를 개방하여 교단을 섬겨 왔습니다.


  코로나 때 KPM(고신세계선교위원회)에서 후원금이 줄어들어 선교사들에게 선교비를 지급하지 못하고 있다는 말을 듣고“장로님! 해외에도 코로나인데 선교비가 없으면 선교사들이 어떻게 되겠습니까? 저 명단을 우리가 받아와서 우리가 보내도록 하시지요.”

  그때 KPM에서 받아온 수십 명의 선교사들의 선교비를 세계로 교회는 지금까지 매달 지급하고 있습니다. 돈이 많아서가 아닙니다. 지금도 우리 교회는 대출금이 많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총회산하 여러 기관들에게 물질로 음으로 양으로 지금까지 후원하고 섬기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기사는 한 줄 못 나가게 했습니다. 


  “장로님! 우리 교단에 신학교가 사라지면 교단이 결국 어떻게 되겠습니까? 학교 환경이 저래 가지고는 신학생들이 고신대에 가려고 하겠습니까? 문제는 물질 없이는 해결하기 힘듭니다. 누구인지는 모르지만 헌신이 한번 있어야 이 문제도 교단 문제도 해결됩니다. 그래서 말인데 우리 교회를 팔면 얼마나 될까요? 우리 교회를 팔아서라도 교단을 살리는 거는 어떻겠습니까?”

“그러면 우리는 어디서 예배를 드리면 되겠습니까?” 했더니 “무슨 걱정입니까? 김해 중앙교회가 가까운데 김해 중앙교회에서 예배드리면 되지요? 그러면 나는 부목사 하면 됩니다.”


  농담이 아님을 저는 잘 알고 있습니다. 손 목사님은 누구보다 우리 교단을 사랑할 뿐 아니라 영혼구원과 복음 전하는 일에 생명을 다해 왔습니다.


  지금 말도 안 되는 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되어 있고 수의복에 포승줄에 묶여 하루를 멀다 하고 검찰청을 오가며 조사를 받고 있고 3일 전 구속적부심 심리에서 판사는 청구를 기각하면서 서부 지원사건과 연계시키려 하고 ‘극우’ ‘이완용과 같다’는 등 모독적 언사로 내란 프레임을 쉬우려는 것 같다는 변호사의 전언도 있었습니다. 몸무게는 5kg나 빠지고 얼굴은 형편없고 오래전 교회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가스가 터져 상반신에 화상을 입고 난 후부터는 알레르기 트러블로 넥타이를 매지 못하는데 신경성인지 온몸에는 피부병이 발현하여 있어나 치료를 제대로 할 수도 없고................................


  우리 8천여 명의 세계로교회 성도들은 절망하고 분노하며 오늘도 거리로 나가 외치고 있습니다. 손현보 목사님을 즉시 석방하고 공명정대한 재판을 하라고!(202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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