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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 받는 자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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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및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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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혜 받는 자의 특징
성경> 막10:46-52
찬송> 330, 323

●집회를 앞 두고
오늘은 제가 참 편한 설교를 할 수 있는 날이었습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금년이 교단 설립 50주년이 되는 해인데 오늘이 그 행사의 하나로 교단 산하 교회들이 같은 본문과 제목으로 설교하게 되어 있고 설교 전문이 교단에서 총회장의 이름으로 내려왔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 설교를 8월 넷째주로 미루었습니다. 당장 우리에게 중요한 집회가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다음 주일 밤부터 3일 동안 ‘간증집회’를 가집니다. 간증 집회의 의미를 주보에 이렇게 기록해 두었습니다.
(주보를 다시 한 번 볼 수 있도록 한다.)
즉, 이번 집회는 후반기 우리 교회의 영적 분위기와 성도들의 삶에 있어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정상적으로 신앙생활이 어려운 성도들에게는 좋은 자극이 될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은혜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은혜를 먹고 사는 자들입니다. 항상 은혜가 필요합니다. 주일에 와서 말씀으로 은혜를 체험해야 합니다. 또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의 집회의 기회를 주실 때마다 꼭 큰 은혜를 받아야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은혜’라는 말을 어떤 경우에 사용합니까? 종종 우리는 ‘은혜 받았다.’ ‘은혜 받았나?’라는 말을 합니다. 바로 그 은혜의 의미가 무엇입니까?
그것은 도무지 자신의 힘과 능력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하나님의 능력으로 해결하게 될 때 우리가 사용하는 말입니다. 또한 은혜는 대가없이 주는 것을 말합니다. 즉 보상을 바라고, 갚을 것을 기대하고 베푸는 것이 아니라 거저 주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에게 가장 뚜렷한 은혜는 ‘구원’입니다. 우리가 구원받은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엡2:8)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롬3:24)

그러나 이 은혜는 구원에만 관계 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생활 속에 항상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배를 마치고 나갈 때 축도로 이 은혜의 임재를 축원하는 것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고후 13:13)
그런데 이 중요한 축도를 무시하고 축도가 마치기 전에 달아나듯 도망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오늘 주신 말씀은 잘 받았지만 세상은 내 힘으로 살겠습니다’라고 말하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또 은혜는 그 때마다 시의 적절하게 주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히4:16에는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라는 말하였습니다. 이 말씀은 우리에게는 ‘그때 그때’ 필요한 하나님의 은혜가 있다는 것을 말해 줍니다.

●은혜를 받은 사람과 헛되게 한 은혜
그러나 하나님이 이런 은혜를 주셔도 그 은혜를 헛되게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고후 6:1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구약 성경에서 그 대표적인 사람이 사울 왕입니다. 그는 하나님의 은혜로 이스라엘의 초대 왕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결국 그 은혜를 헛되게 하였습니다. 그 결과 그의 말로(末路)는 비참하게 전장에서 죽었습니다. 신약성경에서는 예를 들면, 초대 예루살렘 교회에 특별한 은혜를 받았던 아나니아와 삽비라를 들 수 있습니다. 이 부부는 정말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어느 정도로 은혜를 받았느냐면 이들은 자신의 소유 전부를 주님의 사업을 위해 내어 놓을 결단을 할 만큼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받은 은혜를 헛되게 했습니다. 그들은 소유의 얼마를 감추고 헌금하다가 성령을 속이게 되었고 그것이 베드로를 통해 발각되었습니다.

그러나 주신 은혜를 받기에 합당한 사람도 있습니다. 오늘 본문의 바디매오도 은혜를 받았습니다. 정말 그는 거지였고 소경이었습니다. 인간적으로 봐도 그가 하나님의 인정을 받을 만한 그 어떤 요소도 없습니다. 그가 받을 수 있고 기대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지나가는 사람들은 값싼 동정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주님의 은혜를 입습니다. 성경에는 도무지 가망이 없고 소망이 없는 사람들이 우리 주님의 은혜로 변하고 새 삶을 살게 되는 사례가 많이 나옵니다. 이들은 인간 세계의 그 어떤 곳에서도 자신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었고 주님 앞에 나왔을 때 은혜를 체험하고 기적적으로 자신의 문제를 해결 받은 사람들입니다. 열 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던 여인이 있습니다. 아들의 문제를 가지고 온 사람이 있습니다. 딸의 문제를 가지고 나온 가나안 수로보니게 족속의 여인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자신의 종의 문제를 가지고 나왔습니다. 이들은 다 육신적인 문제로 가지고 나와 은혜를 받았습니다.

영적인 문제의 소유자들도 있었습니다.
바울입니다. 그는 정말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생의 전환을 이룬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그의 삶이 직접 개입을 하지 않으셨다면 그의 삶은 헛된 인생으로 마칠 자였습니다. 이방인 중에는 백부장 고넬료가 있습니다. 그는 막연한 종교심으로 하나님께 기도하고 구제하던 자였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에게 베드로를 보내어 확실한 구원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은혜 받는 자들의 특징
우리는 이 시간 이들 은혜를 깊이 체험한 사람들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살펴보면서 우리도 은혜 받는 인생으로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1. 은혜 받는 사람들은 거의 다 문제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문제를 주님께로 가지고 나온 사람들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에게 문제가 있으면 감사하십시오. 그것은 주님의 은혜를 받을 수 있는 기회입니다. 학교에서 공부를 배우고 난 뒤에는 그 배운 것으로 문제를 내어 풀게 합니다. 왜 그렇게 합니까? 문제를 푸는 것은 배운 것의 확인이며 또 확정입니다. 학생은 문제를 풀어 답을 맞추었을 때 그 문제를 정복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후로 그와 유사한 문제도 자신있게 풀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문제가 있는 것은 문제로 인해 실족하라고 있는 것이 아니라 문제로 인해 우리의 신앙이 더욱 확실해지고 문제를 정복하여 우리의 삶이 더욱 풍성해지기 위함입니다.

그러나 문제가 있는 것만으로 은혜를 체험할 수는 없습니다. 그 문제를 가지고 주님께로 나가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존심을 모두 다 내던져 버려야만 합니다.

오늘 본문에 바디매오가 주님의 은혜를 입을 수 있었던 것은 그가 더 이상 버릴 자존심이 없는 자라는 사실입니다. 그는 이미 버릴 것을 다 버려진 상태입니다. 우리도 이 바디매오처럼 더 이상 버릴 것이 없는 상태가 되지 않으면 주님의 은혜를 받을 수 없습니다.
예1)왕하 5장에 보면 아람 나라의 군대 장관 나아만이라는 사람이 문둥병에 걸립니다. 그는 결국 거의 자존심을 버렸을 때에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였습니다.
예2)수로보니게 족속 여인

어떤 사람은 자신의 자존심을 버리지 않습니다. ‘내가 왕년에, 내가 이전에 어떻게 했는데…’라는 말을 하면서 자신의 현재의 모습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은 아직 주님은 은혜를 체험하기에 이른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이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려면 더 많은 세월이 흘러야합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 구체적으로 쓰임을 받기까지 40년 동안 자신의 자존심을 버리는 기간을 가졌습니다. 하나님은 아무도 몰라주는 미디안 광야에서 양을 치는 목자로써의 40년을 보내게 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는 신분을 완전히 잊도록 만들었습니다.

성도 여러분, 여러분에게 해결해야 될 문제가 있습니까? 주님의 은혜를 체험할 수 있는 가장 적절한 시기입니다. 자주 말씀드립니다. ‘골이 깊으면 산도 높다’ 여러분의 문제가 심각할수록 또 여러분이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일수록 주님의 은혜는 놀라울 것입니다. 소망 중에 주님의 은혜를 기대하십시오.
모든 것을 다 버리고 주님께로 가십시오.

반면에 자신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은혜를 잘 받지 못합니다. 이런 사람은 문제가 없어서 없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문제를 알지 못할 뿐입니다. 그래서 이런 사람은 말씀이 주어져도 항상 다른 사람에게 적용시키기에 바쁩니다. ‘오늘 이 말씀은 박집사가 들어야할 말씀이구먼’ ‘이 말씀은 이집사가 들어야하는 말인데 오늘 왔나 안왔나’ 사람 찾기에 바쁩니다.
어쩌다 정말 은혜 받았다는 주일의 말씀은 ‘들어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고’입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돌아보아 자신의 숨겨진 문제를 분명하게 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은 복된 사람이며 은혜 받는 자가 됩니다. 영성이 깊은 사람은 다른 사람이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하는데도 자신은 하나님 앞에 해결해야할 문제가 너무 많다는 것을 느끼는 사람입니다.
주님의 말씀은 빛이 되어 자신의 어두운 영혼을 비추는 것을 느낍니다. 그래서 날마다 주님 앞에서 주님의 긍휼과 은혜가 구합니다.
이사야 선지자의 경우 하나님 앞에 자신을 보게 되었을 때에 자신은 망할 수밖에 없는 죄인임을 느낀 것입니다. 그래서 그가 정죄 받아 저주를 받았습니까? 그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통탄할 때 오히려 하나님의 선지자가 되었습니다.

“주님, 문제투성이인 제가 지금 주님 앞에 나갑니다. 나를 긍휼히 보시고 은혜를 주옵소서!” 이런 자세로 주님 앞에 나가시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2. 때를 놓치지 않습니다. 지금 이 시간이 하나님의 역사의 때라고 믿고 그 시간을 붙잡습니다. 절대 다음 시간으로 미루지 않습니다.

오늘 말씀 속에 바디메오의 행동을 보십시오. 그는 이번 기회에 예수님을 만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덤비고 있습니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것을 이상하게 여겨 물었습니다. “웬일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이고 있습니까?” “나사렛 예수가 지나간다네” 이 말을 듣자마자 그는 소리를 지릅니다. 사람들이 이 거지의 주책에 꾸짖습니다. “조용히 해, 왜 이렇게 소란이냐, 미쳤냐?” 그러나 그는 더욱 소리를 지릅니다. “다윗의 자손 예수여!”

그는 더 이상의 기회가 있다고 믿지 않습니다. 이것이 은혜 받는 사람의 특징입니다.

야곱은 얍복 나루에서 결단하고 자신의 문제를 가지고 하나님 앞으로 나갔습니다. 모든 소유와 자신의 처자를 다 강 건너보내고 자신만 남았습니다. 하나님의 사자가 그에게 왔습니다. 밤새 축복의 문제로 싸웁니다. 사자가 “날이 새려하니 나로 가게 하라”고 말합니다. 그러자 야곱이 “당신이 나에게 축복하지 않으면 절대 보내지 않겠다”고 말합니다. 갈 길이 급하게 된 사자가 놓지 않는 야곱의 환도뼈를 쳐 버립니다. 야곱의 환도뼈가 부러졌습니다. 이 정도면 포기해야합니다. 그런데 야곱은 그래도 놓지 않고 붙잡습니다. 여기에 하나님은 감동하셨습니다. 그래서 축복해 주십니다.
야곱은 다음을 기약할 수 없었습니다. 이 시간 내가 주님을 만나지 않으면 끝이라는 생각으로 붙든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많은 사람들이 주어진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다음으로 미루다가 놓치고 맙니다.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를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고후6:2)

1)여러분이 예배의 시간에 나올 때에 이 시간이 예수님을 만나는 마지막 시간일 수 있다는 생각으로 오시기 바랍니다.
2)오늘의 은혜는 오늘에만 있음을 믿으십시오.
혹 다음에도 은혜를 받을 수 있을지 모르지만 그 날 받을 은혜는 여러분이 놓친 것은 분명할 것입니다.
3)지금 현재의 은혜는 지금 밖에 없음을 믿으십시오.
심지어 여러분은 예배 중에도 한 말씀이라도 놓치지 않으려고 해야합니다. 잠시 순간에 내가 정신을 딴 곳에 두는 순간 그 때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말씀을 놓칠 수 있습니다.
핸드폰 받으려고 나간 순간에 하나님이 여러분을 살리기 위해 주실 말씀을 그 시간에 해 버린다면 어떡하겠습니까?

우리의 일생에 성공할 수 있는 기회가 세 번 정도 온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기회를 잘 살리는 사람은 성공하고 그렇지 못한 사람은 실패자의 인생으로 산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영적인 면에서도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기회는 항상 있다고 볼 수 없습니다. 사55:6에는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고 말씀합니다.

금번 우리에게 하나님이 또 귀한 집회를 허락해 주셨습니다. 여러분이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랍니다. ‘또 이런 기회가 있겠지’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이번에 주실 은혜는 이번으로 끝입니다. 혹 여러분에게 다음의 기회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주실 은혜와는 다른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번에 이런 기회를 허락하시는 것은 이번에 우리가 받아야할 하나님의 은혜가 있기 때문입니다.
(집의 자녀들, 불신 가족들 모두 자리에 같이 해 봅시다.)

3. ‘주님 밖에 없습니다.’라는 고백이 있습니다.
야곱에게서도, 수로보니게 여인에게서도, 열루증 여인에게서도, 여기 소경 거지 바디매오에게서도 모두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들은 모두 ‘나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분은 주님 밖에 없습니다’라고 고백하였습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면서 세상의 것을 함께 구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기만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합니다’라고 고백하는 것은 ‘하나님의 것이 최고로 좋습니다’라는 고백입니다. ‘다른 어떤 것과도 주님의 것은 비교할 수 없습니다’라는 고백입니다.
그러면 그런 의지를 보여야 합니다.

오늘 성경에 바디매오는 주님을 만나기 위해 자신의 겉옷을 내버렸습니다. 거지의 겉옷이 뭐 그리 값나가는 것이겠습니까만은 거지에게는 그렇지 않습니다. 거지들이 이사를 갈 때 보면 정말 하찮은 것 하나까지 다 챙기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노숙자들이 싸우는 것을 보면 뭐 대단한 것으로 싸우지 않습니다. 덮고 까는 종이박스 하나를 가지고 싸웁니다. 바디매오가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 겉옷을 내버린 것은 예수님보다 소중한 것이 없다는 행위의 고백입니다.

성도 여러분, 여러분들이 주일마다 예배의 자리에 나오실 때 이런 자세로 고백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분명 큰 은혜를 받으실 것입니다. 아무리 바쁜 때라도 이 자리에 나와서 ‘주님이 더 귀합니다.’라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흥미 있는 자리가 있을지라도 ‘이 시간이 가장 소중한 시간입니다.’라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많은 돈을 벌 수 있다고 하더라도 ‘돈보다 주님이 먼저입니다’라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마 6:24)
우리는 항상 주님과 겸하여 섬길 수 있다는 생각을 버려야합니다.

바울은 이전에 그에게 유익하게 보이던 것을 배설물로 여기고 버리니 그리스도가 얻어지더라고 빌립보서 3장에서 말합니다.

야곱이 얍복 나루에서 주님의 사자를 붙든 것은 주님 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수로보니게 여인이 그렇게까지 수모를 당하면서도 낙심하지 않았던 것은 주님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은 같은 자세로 주님께 나간 사람들은 모두 다 은혜를 받고 그들의 문제를 해결 받았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주님이 여러분에게 가장 소중해야 주님이 여러분의 삶에 주인 노릇하시게 됩니다. 주님이 주인이 되어야지 우리의 삶은 질서가 잡히고 혼란은 멈춥니다. 그때 여러분의 문제도 풀리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은혜를 받게 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주님 밖에는 없습니다’하고 오는데 왜 문제를 해결해 주지 않으시겠습니까?

여러분의 매주의 주일 예배 때마다 이런 자세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금번 집회에 이런 자세로 나가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분명 하나님의 큰 은혜를 체험하게 되는 여러분이 될 것입니다.
- 아 멘 - (주후 2002.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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