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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세우신 가정
  • 날짜 : 2006.05.28
  • 본문 : 창세기 2 :18~25 (구약2)
  • 설교자 :
성경본문 및 요약
제목> 하나님이 세우신 가정

성경> 창2:18-25

찬송> 9, 222, 305



●들어가면서 - 가정의 소중함

5월은 ‘가정의 달’이라고 하여 사회적으로도 가정에 대해 많이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 5월에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이 다 들어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가정의 달이라고 하면서 가정의 중심이 되는 부부에 대한 날이 없어 요사이는 ‘5월 21일’을 둘이 하나 되는 날이라고 하여 부부의 날로 제정하자는 목소리가 높아가고 있습니다.

우리교회에서는 오늘 마지막 주일을 ‘가족주일’로 지키면서 가정의 소중함과 그 가정의 핵심이 되는 부부의 소중함을 또 한번 생각하려고 합니다.



국민일보의 ‘역경의 열매’란에 40년 전에 홀트 아동복지회를 통하여 미국에 입양이 된 최석춘씨의 이야기가 연재되었습니다. 미국 미름은 로버트 모리슨입니다. 이 사람의 이야기를 다 말 할 수는 없고, 그의 간증 중에 이런 내용이 나옵니다. 이 사람은 입양될 수 있는 최종 나이인 14살, 중학교 2학년 때, 미국에 입양이 됩니다. 그런데 입양이 되고 나서 자신에게 신기한 일이 생겼는데 그것은 한국에서 그렇게 하기 싫던 공부가 재미있고 하고 싶더라는 것입니다. 자신을 사랑해 주는 부모가 있고 가정이 있다는 것이 이런 생각지도 못한 신기한 일이 생기더라는 것입니다. 그는 현재 미국 우주항공연구소 에어로스페이스사 수석연구원으로 근무하며 한국입양홍보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가정은 이렇게 소중합니다.



가정이란 남녀의 결혼을 통하여 이루어지는데 요사이는 점점 결혼이 늦어지고 아예 독신으로 사려는 사람도 많습니다. 독신주의는 아닐지라도 이전처럼 애써 결혼을 해야 한다는 의무감에 눌려있지는 않습니다. 왜 결혼의 시기가 이렇게 늦어지는 것일까요? 경제적인 이유, 사회적인 이유 등 많은 이유가 있겠습니다만 또 하나의 이유는 결혼식만 준비했지 가정을 위한 준비를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프랑스 사상가 몽테뉴는 이렇게도 정의했습니다. “결혼은 새장과 같다. 밖에 있는 새들은 쓸데없이 그 속으로 들어가려 하고, 속에 있는 새들은 쓸데없이 밖으로 나가려고 애쓴다.” 

그러니 한 남자와 한 여자가 결혼이라는 예식을 치렀다고 해서 꼭 가정이 만들어지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결혼은 그냥 하면 되는 것인지 모르나 가정을 만들어(지어) 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건물을 짓기 전에 청사진(설계도)가 필요하듯이 우리의 가정에도 청사진이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없으면 바른 가정을 만들 수 없습니다.

우리는 오늘 이 귀중한 이 시간에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가정에 대한 하나님의 청사진을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미 가정을 이룬 사람은 말씀을 통해 우리의 가정을 리모델링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미혼 청년들은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세우시는 아름다음 가정을 위해 기도하고 준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세우신 가정은 어떻게 되어야 합니까?

1. 외로움이 없어야 합니다.(18절)

하나님이 아담에게 아내인 하와를 주신 것은 ‘독처하는 것을 좋지 못하다’는 것을 아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작품은 모든 것이 완벽합니다.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시면서 항상 결과가 엑설런트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창조사역의 결과는 항상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였습니다.

그런데 왜 하나님은 아담은 이렇게 부족한 존재로 만드셨습니까? 여기에는 하나님의 계획이 있었던 것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 19절에 아담은 하나님이 부여한 사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아담은 각종 짐승과 새들, 생물들의 이름을 지어주고 있습니다. 아담이 생명의 이름을 짓는다는 것은 단순한 작명가 역할을 했다는 것을 말하지 않습니다. 이름은 그 사물의 특징과 성격을 규정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아담이 각 생물들의 이름을 짓기 위해서는 각 생물의 성격과 속성들을 관찰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아담은 이 생물들의 관찰하면서 한 가지 자신에게 부족한 것이 있다는 것을 곧 발견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모든 짐승은 다 암수가 있는데 왜 나는 없는가!’

아담은 분명 이렇게 느꼈을 것입니다.

‘나에게 일은 참 중요해, 나는 일을 하면서 이렇게 보람을 느낀다 말이야,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왜 이렇게 쓸쓸함이 있는 거지? 그래 다른 짐승들을 봐, 다 암수 짝이 있는데 나는 없잖아!’

인간인 아담은 자신이 짝이 필요한 존재라는 것을 느끼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는 하나님은 그 사실을 인정하면서 “그래 사람이 남자 혼자 사는 것은 좋지 못해, 너에게도 배필이 필요해!”라고 말하신 것입니다. 즉 다른 모든 생물들은 그냥 하나님이 짝을 다 만들어주셨지만 인간만큼은 스스로 그 필요를 인식하게 한 후에 그의 짝을 지어주신 것입니다. 그것은 인간이 다른 어떤 존재보다도 더 배필을 필요로 하는 존재라는 것을 말해줍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가정을 주신 것은 외로움을 느끼지 않도록 하신 것입니다. 외로움은 인간을 병들게 합니다. 이것은 의학적으로 증명이 되었습니다. 독신인 사람은 가정을 가진 사람보다 훨씬 더 병에 잘 걸리고 또 수명이 짧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우리에게 안타까운 현실은 결혼을 해서도 외롭다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의 가정에는 결혼한 독신남과 결혼한 독신녀가 많이 있습니다. 집에 부부가 같이 있으나 거의 적과의 동침 수준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독처하는 것이 좋지 않아 배필을 주셨는데도 왜 배필들을 옆에 두고서도 이렇게 외롭게 살까요? 이는 부부만 그런 것은 아닙니다. 이런 가정의 아들들 또한 정상적인 가족관계를 형성하기 어렵게 되는 것입니다. 최근 조사한 설문통계에 의하면 네티즌의 39%가 “부모보다 인터넷 일촌이 더 가깝다”라고 답했습니다.

남자들의 외로움은 일과 친구로 채울 수 없습니다. 오늘 성경이 답을 주고 있지 않습니까? 아담은 일을 하고 있었지만 외로움을 느꼈습니다. 하나님은 아담의 외로움을 채우시기 위해 10명의 친구를 데려다 주지 않았고 단 한 사람의 여자를 그에게 주었습니다. 여자들의 경우 이 외로움의 강도는 남자보다 더 강렬합니다. 그것은 범죄의 결과로 더욱 강화되었지 때문입니다. 아담은 하와가 범죄하고 난 뒤에 잉태의 고통과 함께 남편을 사모하게 되는 벌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여자는 남자와 갈라서기 전에는 남자에 대한 애착은 더욱 강렬하게 되고 그것은 외로움의 극치가 될 것입니다.

가정에서 아내와 남편을 통해 채우게 되어 있는 외로움이 더 이상 채워지지 않는다면, 다른 어떤 것으로 채우려는 헛된 노력이 더욱 비참하게 만들 것입니다.

그래서 유대인 랍비의 글에 “남자는 그의 옆구리로부터 나온 갈빗대를 갖지 못하는 동안은 휴식할 수 없고, 여자는 그녀가 나온 남자의 팔 밑에 있지 않으면 휴식하지 못한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서로 더 이상 나의 아내를, 나의 남편을 외로움을 타는 남편으로 아내로 만들지 맙시다.



2. 가정의 질서를 지킵니다.(23)

하나님은 천지 만물을 창조하실 때 아무 계획 없이 만들지 않았습니다. 6일 동안의 창조사역에 첫째 날부터 셋째 날까지는 하나님은 전체 윤곽을 잡고, 넷째 날부터 여섯 째 날까지는 앞의 삼일에 맞는 구체적인 내용으로 채우셨습니다. ※예를 들면

하물며 가장 중요한 가정을 만드실 때에 하나님이 아무렇게나 만드실 리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의 가정에서부터 질서가 있어야 합니다.



23절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부르리라 하니라”

아담이 새로운 존재의 탄생에 대해 그의 특기인 이름을 짓는데 그를 여자라 지었습니다. 이 이름에 대해 하와도 거부를 하지 않았고 하나님도 인정을 하셨습니다. 하와는 가정에서의 아담의 질서 권위를 인정한 것입니다. 사실 ‘남자’, ‘여자’라는 말 속에 질서가 있음을 말합니다. 이 번역은 영어나 다른 어느 나라말보다도 우리 번역이 탁월합니다. 그러나 원어적인 의미에는 못미칩니다. 원어에 남자는 ‘이쉬’입니다. 여자는 ‘이소ㅑ’인데 이것은 남자라는 단어 이쉬에 여성 어미를 붙인 말입니다. 그래서 히브리어에서는 여자라는 말만 봐도 그것은 남자에게서 나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딤전2:12-13에서 바울은 남녀의 질서를 말하면서 “여자의 가르치는 것과 남자를 주관하는 것을 허락지 아니하노니 오직 종용할지니라 이는 아담이 먼저 지음을 받고 이와가 그 후며”라고 말하며 남녀의 질서가 창조질서에서 비롯한 것임을 말합니다.

엡 5:23에는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남편의 머리 됨, 즉 헤드쉽을 인정한다는 것입니다. 한 가정의 머리는 남자입니다. 그래서 남자는 머리로 인정되지 않을 때 가장 상처를 입습니다. 또한 머리됨이 인정될 때 가장 행복합니다.



한자의 남편 부(夫) 자는 하늘 天 자 위에 점을 하나 더 찍어 놓은 것입니다. 남자는 하늘이 아니라 하늘보다 더 높이 있는 것처럼 여겨야 합니다. 그럴 때 가정에 첫 단추가 바로 채워지는 것입니다.

※플레쉬 혹은 파워 포인트 - 하늘 천(天), 남편 부(夫)



그러나 이 머리됨의 권위는 통치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단지 역할이 그렇다는 것뿐입니다. 우리 몸에 머리가 있지만 그 머리를 움직이는 것은 목입니다. 목이 뻣뻣해지면 머리는 잘 움직여지지 않습니다. 여자는 순종함으로 명령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순종은 곧 남자를 움직이는 원리입니다. 그래서 세상을 남자가 움직이지만 남자는 여자가 움직인다고 하는 것입니다.



남자는 헤드쉽을 제대로 행사하기 위해 목을 항상 부드럽게 해야하만 합니다. 그 부드러움은 사랑밖에 없습니다. 우리 남성들이 여인들에게 아담이 최초에 고백한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는 고백을 아담의 마음으로 할 수 있다면 우리의 헤드십을 발휘하는 것은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도대체 어떻게 이런 멋진 고백을 아담은 할 수 있었을까? 우스운 말로 “당시에 다른 고를 게 있어야지?”입니까?

남자가 남자의 구실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절대적인 사랑을 아내에게 바치는 수밖에 없습니다. 한국 여자들 정말 존경해야 합니다. 한국 남자들 우수하다고 하지만 한국 여자들이 나타내는 두각에 비해서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스포츠에서 한국 남자들이 나타내는 두각이 뛰어나다 하지만 여성들에 비해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남자들이 여자들에게 나은 것은 요사인 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며칠 전 장미란 한국 여자 역도 선수가 세계 신기록을 수립했습니다. 한국 여자들 이제 힘도 무시 못 합니다.



남성들은 어느 정도로 사랑해야 합니까?

(엡 5:25)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3. 하나님이 결혼시키셨음을 확신합니다.(22)

오늘 말씀을 보면 아담이 하와를 선택해서 가정이 이루어진 것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22절. “여호와께서…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아담이 작업을 한 것이 아니가 일방적인 하나님 작업이었습니다. 하나님이 그냥 하와를 아담에게 붙여주신 것입니다. 이게 결혼입니다. 내가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붙여준 사람과 결혼하여 이루어진 것이 결혼입니다.

요사이는 대부분 자신들이 결혼을 결정합니다. 그런데 옛날 우리 어른들은 얼굴 한 번 보지도 못하고 결혼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도 지금보다 못 살지 않았습니다. 내가 선택하고 내가 판단했다고 해서 잘 사는 것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판단하든 다른 사람들이 한 결정이든 그 결정이 하나님으로 말미암았다는 믿음입니다. 하나님이 짝을 지어 주셨다는 믿음입니다.

(막 10:9)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제가 아는 선배 목사님 한 분이 있습니다. 이 목사님과 학교기숙사 생활을 한 해 같이 하였습니다. 모 신문사 기자를 하다가 조금 늦게 신학을 하고 목회를 시작하셨습니다. 그런데 이 목사님 사회 경험도 있고 영적인 체험도 많았습니다. 그 분과 대화를 나누는 중에 그 분이 가사상태와 같은 희한한 경험을 하게 되었답니다. 자신은 의식은 있으나 전혀 움직일 수 없었답니다. 그때 주님이 나타났습니다. 주님이 그에게 중요한 말씀을 해 주신 것 같은데 저는 지금 기억이 없습니다. 그런데 제가 기억하는 것은 이분이 마지막 예수님께 이렇게 물었다는 것입니다. “주님, 마지막으로 한 가지 물어봅시다. 그런데 왜 내가 그토록 사랑했던 ***와 결혼하지 못하고 이 여자와 결혼하게 했습니까?”

그때 나이가 이미 40 중반 쯤 보였는데 아직 그 문제를 풀지 못하고 고민하면서 신학을 한다고 있었으니 목회를 올바로 하겠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목회를 어렵게 하시는 것을 봅니다.



성도 여러분, 결혼은 내가 내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부모님 마음대로 하는 것도 아닙니다. 결혼은 하나님이 짝을 지어주시는 것입니다. 그것이 나의 선택이었던지 아니든지 관계없습니다. 지금 나의 남편이, 나의 아내가 바로 나의 짝입니다.

다른 짝이 훨씬 더 좋아 보여도 그것은 내 짝이 아니라는 사실을 아는 것입니다. 어찌 좋다고 나에게 어울립니까? 멋있는 것은 그냥 멋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나에게 어울리는 것은 아닙니다. ‘돼지 목에 진주 목걸이’

우리는 하나님의 중매로 만났고 하나님의 주례로 결혼하게 됩니다.



그래서 가정에 문제가 생길 때, 특히 부부 간에 문제가 생길 때는 중매자이셨던 하나님께로 찾아가야합니다.

※삼각형의 원리

나와 너는 서로 만날 점이 없어도 위로 하나님께로 나아가면 서로의 접촉점이 새롭게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사실 가장 첫 번째 교회가 가정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가정을 이루면서 하나님의 교회는 시작되었습니다. 이 가정이 복 받기를 소원합니다. 교회의 머리가 예수 그리스도이신 것처럼 우리는 우리의 가정도 주님이 주인이 되셔야 합니다. 예수님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가정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이제 우리 모두 하나님 세우신 가정은 모습을 사모하면서 우리 가정의 부족한 부분에서부터 리모델링이 일어나는 역사가 있기를 축원합니다. - 아 멘 - (주후 2006-05-28, 가족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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