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산교회채널
 가정교회360
 예배생방송

사역의 지경이 넓혀지는 교회

주일오전예배

소망의 임마누엘 성취의 예수
  • 날짜 : 2005.12.25
  • 본문 : akxo 1:18-23
  • 설교자 :
성경본문 및 요약
제목> 소망의 임마누엘, 성취의 예수

      (임마누엘의 소망을 성취하신 예수님)

성경> 마1:18-23

찬송> 115, 109, 120



●들어가면서 - 도전받는 성탄의 사건

오늘은 성탄절입니다. 영어로는 크리스마스입니다. 성탄이라는 말을 한자로 풀이하면 ‘거룩한 탄생’이라는 뜻이고, 영어의 의미는 ‘그리스도’와 ‘미사’가 합쳐진 말로써 그리스도께 경배한다는 뜻입니다. 사실 세상이 이 두 말의 뜻만 잘 그대로 믿어도 이렇게 어지러운 성탄절을 보내지 않을 것입니다.

세상이 예수님의 탄생을 ‘성탄’ 거룩한 탄생으로 믿는다면 기독교에 대한 새로운 발견이 가능할 것입니다. 세상은 거룩한 탄생 앞에 경건함으로 맞이할 것입니다. 그리고 크리스마스라는 말 그대로 그리스도께 경배를 드리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평소보다 훨씬 더 많은 사건과 사고가 이 성탄절에 일어나고 그래서 경찰서는 성탄절만 되면 비상이 걸립니다.



이때까지 세상은 예수님의 탄생에 많은 도전을 해 왔습니다. 그 중에 가장 핵심적인 것은 동정녀 탄생입니다. 처녀의 몸에서 태어났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은 한 마디로 말이 되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 속담에 “처녀가 아이를 낳아도 할 말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물론 이 말은 어떤 상황에서도 말할 변명은 있다라는 의미로 사용하는 것이지만, 오늘은 정말 처녀가 아이를 낳은 일에 대해 예수님의 제자 마태가 할 말을 좀 하려고 합니다.



성경 마태복음이 어떻게 예수님의 이야기를 전개해 가는지 잘 보시기 바랍니다.

마태는 먼저 예수님의 족보를 말했습니다. 그것이 마1:1-17입니다. 마태는 이어 오늘 본문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의 이 족보를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예수님은 철저하게 인간의 족보를 따라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그의 아버지는 누구이고 그의 할아버지는 누구, 그의 중보부는, 그의 고조부는… 누구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분명히 사람의 족보를 가지고 태어난 사람입니다. 족보를 말하려 했으면 이렇게 그의 출신을 말하고 끝을 맺으면 됩니다.

그런데 이제 또 18절에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라고 이야기하며 전혀 또 다른 엉뚱한 이야기를 하기 시작합니다. 이제부터 시작할 마태의 이야기는 앞에서 했던 것과는 정 반대의 이야기입니다. 앞에서는 그가 인간의 족보를 가지고 태어난 사람이라고 말했지만 이제는 일반적인 인간이 태어나는 것과는 전혀 다른 방법으로 태어났다고 말합니다.

18절. “그 모친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예수님의 탄생은 요셉으로 말미암아 잉태된 것이 아니고(…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되었다는 것입니다.

당시에 약혼은 법적으로 결혼과 동일한 효력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약혼은 결혼만 하지 않았다 뿐이지 이미 남편으로서의 권리를 주장할 수 있었습니다. 율법이 명시한 대로 간음한 이 여인을 사회적으로 문제 삼을 수 있었습니다. 분위기로 보아서 요셉은 마리아를 정말 사랑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었습니다. 고민하면서 깊이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는 이 정도에서 관계를 정리하려했습니다.

그때 주님의 사자가 나타나 마리아의 이 임신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를 말해줍니다. 주의 사자 천사는 요셉에게 두 가지의 예언을 합니다.

첫째, 20-21절.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 말라 저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둘째, 22-23절에 “이 모든 일의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가라사대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요셉은 주의 사자의 말을 듣고 이 말씀을 그대로 믿고 따랐습니다. 그렇다면 요셉은 마리아에게 잉태된 생명은 성령의 역사로 이루어진 것이라는 사실을 믿었다는 것입니다.

성령으로 잉태되었다면 하나님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왜 이런 방법, 이런 모습으로 오신다는 말입니까? 이것을 천사가 다 말해주었습니다.

22절에, 이 모든 일의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고 합니다. 즉, 예수님이 이렇게 초자연적인 방법으로 태어난 것은 이미 600년 전에 이사야 선지자로 예언한 것이 성취되는 것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1. 이사야의 임마누엘 소망의 예언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 중에 이 사건에 결정적인 예언은 사7:14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입니다.

처녀 잉태는 일어날 수 없는 일이 일어난 것이 아니라 이미 약 600년 전에 예언되었던 것의 성취였습니다. 과학적으로는 일어날 수 없는 일이지만 하나님은 이 비과학을 과학으로 쓰셨습니다.

성도 여러분, 과학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만드신 일반적인 법칙을 발견하는 것 아닙니까? 그러니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방법은 다 과학인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미련하신 분입니까? 비과학을 이렇게 성경에 기록해 놓게요? 예수님이 탄생하실 때나, 600년 전 이사야가 선지자로 활동하던 때나, 지금이나 모두 처녀가 아이를 낳는 것은 비과학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과학을 만드신 분입니다. 하나님이 그 과학을 자신의 능력으로 쓰겠다는데 누가 그것에 항의할 수 있다는 말입니까?

마리아가 동정녀 임신이 아니라면 가장 억울하고 답답한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누구입니까? 요셉입니다. 그런데 요셉이 동정녀 탄생을 믿었습니다. 그러면 이 세상이 모든 사람은 다 이 일에 입을 꾹 다물어야 합니다.

그런데 처녀의 몸에서 태어날 아들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한다는 것입니다. 임마누엘의 뜻을 요셉이 잘 모를까 그랬는지 천사는 그 뜻까지 말해주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이 말씀은 천사가 사7:14의 말씀의 성취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이 말은 처음 사용될 그 당시에 그 시대 사람들의 소망이었습니다.

이 당시의 역사적 상황을 말하면, 아람 왕 르신과 이스라엘 왕 베가가 예루살렘을 치러 오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전전 긍긍하는 유다 왕 아하스에게 선지자 이사야가 말씀을 전하는 본문입니다. 아하스는 다른 세력의 도움을 구하려 하였습니다. 이에 선지자 이사야는 아하스 왕에게 “하나님 여호와께 한 징조를 구하되 깊은 데서든지 높은 데서든지 구하라”고 하니다. 이에 아하스는 하나님께 징조를 구하지 않겠노라고 대답합니다. 그러자 선지자는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라라”고 말해줍니다.

이사야가 한 말의 의미를 다시 설명한다면, “아하스 왕이여, 당신이 지금 다른 세력들을 힘입어 이 난관을 이겨보려 하지만 지금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은 다름 아닌 ‘임마누엘’입니다”라는 의미입니다.

임마누엘! 즉 하나님이 함께 해 주셔야 문제가 해결되는 것입니다.

하아스 왕과 유대의 모든 백성들에게 필요한 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바로 하나님이 자기 백성과 함께 해 주시는 것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이 함께 해 주셔야 하는 나라입니다. 하나님이 떠나시면 비참하게 살 백성들이었습니다. 그들의 역사가 말해주는 것은 ‘하나님이 함께 하느냐 아니면 하나님이 떠나시냐’에 따라 나라의 흥망성쇠가 결정되었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 사실은 오늘도 여전히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면 우리는 흥하고 성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우리를 떠나시면 우리는 망하고 쇠합니다. 유대의 국운이 풍전등화와 같은 상황에서도 하나님이 그들 나라와 함께 하시면 그 나라는 기적처럼 일어납니다. 그러나 가장 부강할 때라도 하나님이 떠나시면 하루아침에 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기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이 나라를 버리지 마시고 이 조국 교회를 떠나지 마옵소서. 우리나라가 위태위태하지만 그래도 견디고 나가는 것은 나라를 위해 새벽마다 기도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기도원마다 하나님께 이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구국기도대원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삶에도 주님이 함께 해 주시면 쓰러져 가던 촛불도 다시 타오릅니다.

♬찬 500장 ‘주 음성 외에는’  - 주 떠나가시면 내 생명 헛되네 즐겁고 슬플 때 늘 계시옵소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가장 바랄 것이 바로 이것 아닙니까?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해 주시는 것 말입니다. 이것은 이사야 시대의 사람들만 소망했던 것이 아니라 오고 오는 모든 시대의 사람들이 가장 절박하게 구할 수밖에 없는 궁극적인 소망인 것입니다.

우리의 그 모든 문제는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해 주시면 끝나는 것 아닙니까?



2. 성취하신 예수

이사야의 이 예언은 그 당시에 부분적으로 이루어졌지 온전히 다 이루어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사야의 예언이 정확한 예언이 아니라고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구약의 그 어떤 시대에도 이 예언이 완벽하게 이루어진 적은 없었습니다.

왜냐? 그것은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때 그 아들을 통하여서만 완벽하게 이루어 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사야는 9:6에서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는 말을 또 합니다.

이는 처녀의 몸에서 태어날 아기에 대한 묘사입니다. 왜 그 아기가 임마누엘 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심이 되는지 그 근거가 여기에 나타나 있습니다. 그의 이름 중에는 ‘전능하신 하나님’이 들어있습니다. 그 아기는 하나님인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모든 백성들은 이 존재를 기다려왔습니다. 아니 모든 인류의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임마누엘의 그리움이 있었습니다. 그가 와야 우리는 살 수 있다! 이것은 고통의 인생들의 소리 없는 외침이었습니다. 그들은 이 존재를 메시야라고 불렀습니다.



인류의 이 기다림의 소망은 약 2000여 년 전, 한 천사가 마리아라는 처녀에게 찾아와서 이렇게 말합니다.

“마리아여 무서워 말라 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얻었느니라 [31] 보라 네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 마리아가 천사에게 말하되 나는 사내를 알지 못하니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 [35]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으리라”(눅1:31-35)



드디어 그 실체가 밝혀지는 순간이었습니다. 드디어 하나님이 이 ‘임마누엘’을 어떻게 성취하시느냐가 밝혀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임마누엘을 잉태할 바로 그 처녀는 마리아였습니다. 더욱 큰 우리(인간)의 관심사인 임마누엘의 장본인은 바로 ‘예수’였습니다. 하나님은 이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를 바로 이렇게 이루셨습니다.



오늘 성경 본문 말씀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21절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천사가 요셉에게 이 아기에 대해 예언을 해 줄 때 이 아기가 할 일도 말해주었습니다.

그가 할 본연의 일은 자기의 백성을 저희의 죄에서 구원할 일이라는 것입니다.

여기에 인생의 문제의 본질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그 문제의 본질은 바로 ‘죄’였습니다.

바로 우리의 죄가 우리를 이렇게 비참하게 만들었고 행복과는 거리가 먼 삶을 살게 하였습니다. 우리의 죄 문제가 해결되기 전에는 임마누엘은 있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지극히 거룩한 분이십니다. 우리와 함께 하고 싶어도 죄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이상 함께 하실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인간의 몸을 입고 아기로 태어나신 그 하나님의 생애는 우리의 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바로 십자가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이제 우리의 모든 죄 문제를 해결하고 임마누엘의 은총을 입기에 충분하도록 역사해 주셨습니다. 할렐루야!

●맺으면서 - 시므온의 찬양

이제 우리는 세상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소망하던 임마누엘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취된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시대일지라도 그 시대의 혜택을 전혀 받지 못하고 살아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약 10년 전만 해도 태국이나 필리핀 밀림지대에 원주민처럼 혼자서 살아가는 2차대전에 참전했던 일본군이 있었습니다. 청년의 시절에 참전을 했으니 지금은 노인이 다 되었습니다.

그들이 왜 지금 세계 최강국의 일본의 혜택을 전혀 받지 못하고 살고 그렇게 원시인처럼 비참하게 살았습니까? 그것은 2차 대전이 이미 끝났다는 사실을 몰랐기 때문입니다.



임마누엘을 충분히 누릴 수 있는, 누려도 좋은 시대가 왔습니다.

오늘의 성탄절이 왜 이렇게 난잡한 성탄절이 되었습니까? 진정한 임마누엘을 누리지 못해서입니다.

세상이 어떠하든지 우리는 넉넉하게 임마누엘을 누리며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궁극적인 관심은 ‘자기 백성’입니다.(21절 - “그가 자기 백성들 저희 죄에서”)



첫 번째 성탄 이후, 2000번이 넘는 성탄절이 지났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2000번이 넘는 이 성탄을 어떻게 판단하셨을까요? 주님의 진정한 바람은 임마누엘의 은총이 온누리에 넘치는 것입니다.

하지만 2000년 전 첫 번째 성탄부터 이 은총을 누릴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은 시므온입니다. 그는 죽을 나이가 된 사람이었지만, 그의 고백대로라면 이미 죽었어야 하지만 죽지 못할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임마누엘을 보지 못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는 할례를 받기 위해 성전에 오신 아기 예수를 만나자 이렇게 찬송하게 됩니다.

“ [28] 시므온이 아기를 안고 하나님을 찬송하여 가로되 [29] 주재여 이제는 말씀하신 대로 종을 평안히 놓아 주시는도다 [30] 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사오니 [31] 이는 만민 앞에 예비하신 것이요 [32] 이방을 비추는 빛이요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이니이다” (눅2:28-32)



2005년의 성탄을 맞이하여 예수님이 임마누엘의 소망을 이미 성취하신 줄로 분명히 믿고 이 은총을 받고 누리고 살아가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 아 멘 -(주후2005-12-25 성탄절)
주일오전예배 목록
번호 설교제목 설교자 설교본문 설교일자 조회
230 버림받은 아들 예수 마27:45~46 06.04.14 504
229 주님과 함께 죽읍시다 요한복음 11:11-16 2006. 04. 9 793
228 너는 나를 따르라 요한복음 21:18-25 2006.4. 2 938
227 왜 전도해야 합니까? 로마서 1:16(구약 p239) 2006.03.26 861
226 홍해 앞에 섰을 때 성경> 출14:10-14 2006.3.19 880
225 "다윗 대 골리앗" 사무엘상 17장:31~50 (구약 436p) 2006.03_12 1009
224 신령과 진정(진리)의 예배 요한복음 4:21-24 2006.03.5 949
223 사울의 생애와 다윗의 생애 사무엘상15:17~29 06.02.19 887
222 사울의 생애와 다윗의 생애 사무엘상15:17~29 06.02.19 1713
221 영적성장의 목표 에베소서 4:11~16 (신약314) 06.02.12 609
220 "법궤 실은 벧세매스 암소처럼" 사무엘상 6:10-21(구약416p) 2006.02.05 961
219 "축복의 가정과 저주의 가정" 사무엘상 2:18-26(구약411p) 2006.01.29 1106
218 "보내는 선교사가 해야 할 것" 로마서 15:22-33(신약261p) 2005.01.22 1019
217 진정한 예배자입니까? 요한복음 4:19-26(신약149) 2006.01.15 850
216 "새사람" 에베소서 4:17-32(신약314p) 2006.01.01 770
게시물 검색

장산교회채널